경주가볼만한곳 야경이 예쁜 동궁과 월지(안압지)

 

안녕하세요. 리뷰맨입니다.

오늘은 경주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인 동궁과 월지를 소개해드릴게요!

동궁과 월지는 삼국사기에 기록된 674년 궁성 안에 못을 파고 산을 만들어 화초를 기르고 진금이수를 양육했다는 내용 중 ‘월지’라고 표현된 연못이에요

 

동궁과 월지

별궁인 임해전과 여러 부속건물은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로 쓰였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도 경주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알려져 있죠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경주숙박추천 관광지

 

저녁 7시 30분쯤 도착했는데 하늘이 캄캄해지기 시작해서 노을 지는 모습 볼 수 있었어요

연못에 비친 누각 풍경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감상했답니다

경주여행코스 계획중이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많음

경주가볼만한곳 답게 곳곳에 인증샷 남길 만한 스팟이 많더라고요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 건질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중앙에 위치한 정자 배경으로 찍는 게 가장 예뻤어요 폰카로 찍었는데도 이 정도니 말 다했죠

 

 

입장료는 어른 3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원

 

밤 9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어른 3천원 청소년 2천원 어린이 1천원이에요

저렴한 가격으로 멋진 뷰 감상할 수 있으니 가성비 최고죠 근처에 첨성대랑 대릉원도 가까이 자리 잡고 있으니 하루 일정으로 쭉 둘러보면 좋을 거예요 낮보다는 밤에 가야 더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음

 

 

경주여행코스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곳이죠

 

동궁과 월지는 신라시대 궁궐터로 예전에는 안압지로 불리던 곳이었는데 2011년부터 본래 명칭인 동궁과 월지로 변경되었다고 해요 이곳은 통일신라 시대 별궁 터로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으로 사용되면서 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나 귀한 손님을 맞을 때 연회를 베푸는 장소였다고 하는데요

 

현재 이곳에서는 당시 화려했던 모습을 보여주는 유물들이 많이 출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야경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동궁과 월지

 

지금까지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하는 동궁과 월지의 야경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아름다운 경주의 밤 풍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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